연극, 뮤지컬, 전시 2naee_ 2020. 8. 6. 21:01
풍월주 - 부르지 못하는 이름 (사담) 이래서 기억이나 할 수 있겠냐 천한 뼈로 감히 쓸 수 없는 내가 감히 부를 수 없는 이름 여왕이 부르는 그 이름 세상이 부르는 네 이름 끝까지 묻고 가야겠지 부를 수 없겠지 그 이름 내 손에서 떨리는 나 할 수 없는 말 이래서 기억이나 할 수 있겠냐 이래서 외울 수나 있겠냐 여왕이 부르는 그 이름 세상이 부르는 네 이름 부를 수 없겠지 그 이름 내 손에서 떨리는 나 할 수 없는 말 이래서 기억이나 할 수 있겠냐 이래서 외울 수나 있겠냐 이래서 부를 수나 있겠냐 2020 풍월주 5연 후기 풍월주는 아쉬움도 많이 남았던 극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극이라고 생각해요. 오랫동안 사랑받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여러 넘버가 다 너무 좋았지만 최애 넘버 하나만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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