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토티켓, 연극 뮤지컬 티켓 비온뒤티켓북 솔직 후기

다이소 명함꽂이 수첩 단점 발견

영화관에서 포토티켓 많이 뽑으시나요? 저는 요즘은 아니지만 옛날엔 꼬박꼬박 정말 많이 만들었어요. 그래서 가진 포토티켓을 보관하려고 당시에 좋다고 하던 다이소 명함수첩을 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 명함수첩에서 포토티켓을 다시 꺼내보다가 너무 깜짝 놀랐어요. 명함수첩에 포토티켓 잉크가 다 묻어나서 티켓 색이 전부 바래있었습니다. 찾아보니 저같은 사례가 한둘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아무래도 그 명함 꽂이 재질이 아닌, pp용지로 된 티켓꽂이를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저처럼 다이소 명함수첩에 보관하신 분들은 지금 한 번 티켓을 확인해보세요.

 

 

티켓북 실제 주문 인증 화면
비온뒤티켓북 판매처 사진

티켓북 구매

처음에는 아이코닉에서 나온 티켓북을 구매할까 했는데, 조금 더 큰 사이즈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다가 비온뒤티켓북이라는 이 티켓북을 발견했어요. 사이즈도 크고, 큰 사이즈의 팜플렛이나 티켓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뒤에 따로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가로로 꽂아야 하는 공간에도 포토티켓을 세로로 꽂아도 될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색상을 조금 고민했는데, 저는 버건디 색상으로 주문했습니다.

 

 

비온뒤 티켓북 실물 사진

비온뒤티켓북 실물 모습

색상은 사진보다는 조금 더 어두운 버건디색입니다. 판매처 사진이 조금 더 채도 높은 빨강에 가깝게 나온 것 같아요. 티켓을 많이 넣으면 두꺼워질 경우를 대비하여 끈이 달려있어요. 가로 길이가 길지만 책장에 꽂았을 때 책장 바깥까지 심하게 삐져나오는 정도는 아닙니다. 각 티켓을 꽂는 곳에는 옆에 별점과 간단한 메모를 남길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총 100장의 티켓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비온뒤티켓북에 티켓 꽂은 모습

티켓을 꽂으면 이런 모습입니다. 작년에 보러 갔던 뮤지컬 마틸다의 경우, 제가 간 회차에 포토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그래서 그날 주연 마틸다 역할을 맡은 황예영 아역배우의 사진이 실린 포토카드를 함께 받았습니다. 저 포토카드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휴대하는 카드와 같은 사이즈로, CGV의 포토티켓도 같은 사이즈입니다. 이렇게 세로로 꽂아 넣을 수도 있어요. 다만 카드는 무게가 있는 편이라 안에서 잘 움직일 수 있으니, 조심히 움직여야 합니다. 테이프로 살짝 가장자리를 고정하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아래의 라이온킹 티켓은 종이로 된 티켓인데, 이런 식의 티켓은 그냥 꽂아넣으면 그렇게 크게 자리를 움직이지 않습니다. 꽤 공간이 넉넉해서 활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애써 만든 포토티켓이 변색되거나 색이 바래면 너무 아깝잖아요. 다들 티켓북 하나씩은 장만하셔서 꼭 잘 보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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